이번주 공모주 청약일정 청약방법, 제일엠앤에스 하나33호스팩 상장일

 

공모주 제일엠앤에스 하나33호스팩 청약일정 청약방법 상장일

 
알아보면 돈이 되는 이번주 공모주 청약일정 청약방법 상장일. 일반 투자자들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게는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이번주 공모주 제일엠앤에스, 하나33호스팩의 청약일정과 청약방법, 상장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제일엠앤에스 청약일정 청약방법 상장일

제일엠앤에스는 이차전지 제조 과정 중 중요한 믹싱 공정에 사용하는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유럽의 노스볼트 등이 있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4월 5일부터 12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끝내고 일반청약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약방법은 주관사인 KB증권으로 청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공모가는 주당 15,000원에서 18,000원 사이로 설정되어 있으며, 총 240만 주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이중 일반 청약을 위한 주식은 일반 60만 주~ 72만 주로, 최소 증거금은 10주당 청약금의 50% 필요합니다. 공모가는 16일 최종 확정되며 상장일은 4월 30일입니다.
 

2. 하나스팩33호 청약일정 청약방법 상장일

하나33호스팩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수요 예측을 끝내고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공모 일반 청약을 실시합니다. 청약방법은 주관사인 하나증권으로 청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공모가는 2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공모 규모는 총 350만 주로 70억 원 유통 가능합니다. 이중 일반 청약을 위한 주식은 일반 6만5천 주, 우대 8만5천 주입니다. 최소 증거금은 100주당 20만 원이며, 보호예수 비율은 거의 없습니다. 상장일은 4월 23일입니다.

하나33호스팩 발기인은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지니언스(주)가 19만9천 주로 지분율 99.5%를 소유하고 있으며, 하나증권이 1천 주로 지분율 0.5%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33호스팩의 주요 합병 대상 산업군은 제조업, 전기 가스 중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 영상 방송 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총 10가지로 다양합니다. 

36개월 이내 인수할 기업을 찾아 합병등기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상장 폐지되며 1주당 2205원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팩(SPAC)은 투자 및 기업 인수 전문을 목적으로 하는 공개된 특수 목적의 회사로, 특정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되며 이 과정에서 공모를 통해 자본을 모집하고 공모가를 주당 2,000원으로 설정해 청약을 진행합니다. 스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합병 실패 시 투자자들이 원금의 9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투자자도 소액으로 스팩을 통한 기업 합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저비용으로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주식 시장에 상장된 스팩은 장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높은 유동성과 환금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주 코칩, 민테크, 디앤디파마텍, 에이치디현대솔루션, 이노그리드의 수요예측이 진행됩니다. 코칩은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4월 15~19일 기관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유일 배터리 진단기술 및 장비 전문기업인 민테크는 4월 12~18일 기관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으며,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4월 12일~18일 기관 수요예측이 있습니다. HD현대가 최대주주인 에이치디현대마린솔루션은 4월 16일~22일 기관 수요예측이 있으며,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특화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4월 18일~24일 기관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공모주 제일엠앤에스, 하나33호스팩의 청약일정과 청약방법, 상장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